99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12계명



1. "일십백천만"의 이론을 실천하라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 




2.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하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5.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뇌졸중,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6.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7.  생선을 많이 먹어라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8.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다.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9.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10.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면 결장암은 25%, 담석은 45%,간경변은 80%, 천식은 15%, 파킨슨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임산부는 예외) 




11. 차를 많이 마셔라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2. 체중을 줄여라


표준체중에서 1㎏ 초과 때마다 수명은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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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며 늘어나는 술배에 식습관을 돌아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운동 병행이 필수이겠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식습관이겠죠.


술배 빼는 데에 도움을 줄수 있는 음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사과>


사과는 한국인들의 선호 과일 2위에 들만큼 소비량이 많은 과일인데요. 사과의 섬유질 및 성분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줘요.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먹는 걸 권장합니다.




사과의 효과를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펙틴' 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좀 더 추가적으로 검색해보세요. 혈중 콜레스테롤, 지방을 제거해주고, 식욕과다를 억제해주는 고마운 과일 입니다! 



<각종 베리류>


베리류란,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스트로베리) 등 모든 베리류를 말해요.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랍니다. 포만감도 지속시키고요. 



<저지방 유산균 요거트>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이 2배나 더 포함되어있으면서도 당분은 절반수준이라 저지방 유산균 요거트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게 되면 기존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겠죠.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는 저칼로리 이면서도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합니다. 피스타치오같은 견과류에는 세로토닌 외에도 지방과 산하억제제가 포함되어있기때문에 뱃살 빼는데에도 도움되지만, 당뇨병 심장병에도 좋습니다.




견과류는 술배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효과가 많으니 하루 견과류 꼭 섭취해보세요. 오늘 퇴근길에 가까운 마트에 들러 하루 견과류 구매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녹차>


녹차 다이어트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있어 효과적인 음식으로 꼽히는 음식이기도 하죠. 하루 일과를 녹차로 시작하면 지방을 태우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로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칼로리를 소모하고 배 주변 지방을 태우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죠. 



<자몽>


식전에 자몽을 섭취하면 지방세포가 빠르게 분해한다고하는데요. 그러면 뱃살은 물론 몸무게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자몽의 향이 식욕 억제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 입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매노헵툴로스라는 단백질은 비만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줍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체질량 지수가 낮아져서 배에도 살이 잘 붙지 않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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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가 작은 충격에도 이기지 못하여 쉽게 툭 하고 부러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뼈의 골밀도가 노화되거나 특히 갱년기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이처럼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뼈에 금이가고 쉽게 부러져 매우 아프고, 정말 사소한 일상생활 하나하나에도 조심을 해야해서 일상생활에 너무나 불편함을 안겨줍니다.



또한 갱년기로 찾아오는 우울증등과 같이 골다공증까지 찾아온다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우울하고 고통스러울것만 같아요.


오늘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들과 뼈에 좋은 음식들을 한번 소개해볼까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갱년기과 폐경기 여성분들 그리고 노인분들에게는 필수!




위처럼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은 곧 뼈에 좋은 음식인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골밀도가 낮아져서 찾아오는 골다공증은 뼈를 튼튼하게 유지만 시켜준다면



골밀도 또한 낮아질일이 없어서 골다공증과 관련하여 뼈에 관한 질병들을 예방할수가 있겠습니다.


이는 비단 폐경기와 갱년기 여성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이지만, 노인분들과

이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꼭 필요한 영양성분들입니다.


각종 인스턴트로 인하여 요즘아이들은 툭하면 뼈가 부러지는등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대 뼈를 보다 튼튼하게 만들어 아이들이 더욱더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식습관을 고쳐주시는것도 부모님들의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우유>


뼈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은 바로 칼슘입니다. 칼슘하면 단연 많은 분들이 우유를 생각하기 쉬운대요 우유에는 칼슘이 사실상 정말로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뼈에 도움이 되는 칼슘을 많이 섭취하기때문에 뼈가 튼튼해지는것이죠. 특히 우유를통한 유제품인, 요거트와 요플레, 그리고 치즈등도 뼈건강에 좋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멸치>


칼슘하면 단연 우유와 멸치가 가장 쉽게 떠오릅니다. 마찬가지로 멸치에도 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뼈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멸치를 조리하는과정에서 강한 열로 가해서 조리를 하게 된다면

칼슘의 손실이 있으므로




가급적 말린 멸치를 조리해 드신다거나 직접적인 불로 조리하여 드시면 각종영양소들을 100%섭취하지 못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멸치는 혈관을 튼튼하게 강화시켜주어 혈관건강에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표고버섯>


표고버섯을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가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있는대


이 비타민D는 우리가 칼슘을 섭취했을때 이 칼슘성분이 우리 몸속에 제대로 흡수하는 과정을 도와주어 칼슘손실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적은 양의 칼슘을 섭취하면서 비타민D까지 동시에 섭취하여 준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파프리카>


각종 비타민과 철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파프리카는 특히 붉은색이 더 좋다고 하는대요. 


각종 비타민덕분에 피로회복에도 좋을 뿐더러 피부관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붉은 파프리카가 가지고 있는 각종 성분들이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뼈를 튼튼하게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시금치>


녹색채소인 시금치는 철분과 엽산등이 풍부합니다. 뼈의 골밀도를 높여주는 시금치는 뼈의 골밀도가 낮아지는것을 예방해주고 개선시켜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특히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면서 녹색채소의 특성상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빈혈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미역>


해조류에는 각종 미네랄과 철분 비타민등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생일날 미역국은 원래 생일의 주인공이 아니라 어머니가 드시는것인대요.


그 이유는 미역이 임산부에 좋기 때문이랍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뼈와 살 그리고 온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임산부의 몸을 미역이 가지고 있는




철분, 칼슘 각종 미네랄, 각종 비타민 성분은 출산으로 인한 뼈를 다시 튼튼하게 유지시켜주고 많은 피를 소모한 임산부에게 올수 있는 빈혈을 철분성분이 보조하여 주며


종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은 출산으로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은 질병 특성상 뼈가 노화되거나 많은 영양분의 소실로 인하여

나타나게 될수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폐경기와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들은 몸의 노화가 갑작스럽게 올수있고

바이오리듬이 깨져 영양불균형등으로 쉽게 이어질수가 있고 때문에 골다공증도 쉽게 일어날수가 있다고합니다.


또한 뼈의 자연스러운 노화가 진행된 노인분들에게도 자주일어날수 있는

질병이므로 미리미리 뼈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챙겨먹는다면, 많은 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이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도 각종 인스턴트 음식에

노출되어있는 지금에는 뼈건강에 주의를 하시어 바른 식습관으로 고쳐줄수 있는 많은 지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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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딱 한모금'의 유혹 때문일 겁니다. 이 한모금의 담배가 그동안의 금연결심을 한순간에 무너지게 합니다... 슬프죠ㅠㅠ 금연을 시작하게 되면 처음 며칠간은 우리몸에 쌓여있던 니코틴이 체내로 빠져나가고 임의로 니코틴을 보충(?)하지 않는 이상 불안과 초조증세 그리고, 우울증과 두통, 복통, 설사 등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금연성공의 비결은 이 금단증상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금단증상에 도움되는 음식과 피해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담배생각날때 좋은 음식(음식이라고 하기엔 구분이 애메하지만 넓은 의미로 그냥 음식으로 칭하겠습니다.)으로는 녹차, 검은콩, 당근, 견과류, 복숭아, 브로콜리등이 있습니다. 자~ 이제 하나하나씩 설명을......



녹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과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중금속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니코틴 배출, 구강청겱, 식중독예방, 혈관건강, 집중력 향상등의 효과가 있는데요(특히 이뇨작용) 금단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데 큰 도움을 주기때문에 금연을 시작하면 녹차를 많이 마셔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단, 녹차를 진하게 우려마시는것보다 물을 많이 해서 하루 2리터이상의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콩은 우리인체 중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뇨작용도 같이 하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독성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녹차와 함께 도움을 줍니다. 특히 검은콩은 탈모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검은콩은 볶거나 말리는 등 수분을 제거하고 섭취하게 되면 항산화효과가 배가 되기때문에 볶아먹기가 어렵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검은콩 미숫가루를 간식으로 먹으면 포만감과 함께 금단증상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근은 흡연으로 인해 혹사(?)당한 폐에 비타민A와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물질인 베타카로틴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들도 대기중의 나쁜공기 또는 오염된 공기에 노출이 많은 분이라면 당근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면 폐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흡수된 니코틴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도파민(강력한 마취효과)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 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금연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생기는 이유도 이와같은 기능(?)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이때 필수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를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도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흡연욕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조금씩 먹기좋게 포장된 견과류가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간식대용으로 섭취하시면 도움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과일 중 복숭아에는 각종 유기산과 아스파라긴산, 비타민A, C등 풍부한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손실된 비타민을 채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흡연자시라도 복숭아 섭취는 적극추천합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차게해서 먹으로 당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먹기에도 거북할 수 있기 때문에 실온에 약간 보관하셨다가 섭취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담배생각날때 먹으면 좋은음식 중 브로콜리는 굳이 자세하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우리 인체에 좋다는 것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블로콜리에는 레본의 두배, 귤의 여섯배에 해당하는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노폐물 배설과 독소정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연자 뿐 아니라 우리 식단에 필수로 올려놓으면 참 좋은 음식이죠



<담배생각날 때 먹으면 안 좋은 음식은>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금연필수품인 사탕과 초콜릿은 열량이 아주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앞서 좋은 음식에 언급해 드렸던 견과류로 대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나쁜 음식은 당연히 금연에도 도움을 주지 않으며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더더욱 피해야 합니다.(피자, 햄버거, 치킨 등)


금연에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섭취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커피와 탄산음료는 오히려 흡연욕구를 부르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단증상중 가장 고통스러운 불면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잠자기 전에는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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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사람이 걷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되는 관절인 만큼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심코 한 행동이

무릎 건강을 해친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이번에는 무릎관절에

안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반다리를 한다>


과거에 좌식생활을 했던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좌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양반다리를

즐겨 하시는 데요.


양반다리는 무릎을 구부린 채

고정되어 있는 자세로

장시간 할 경우에는


무릎에 큰 부담을 주어

통증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꼰다>


다리를 서로 교차해

겹쳐올리는 다리 꼬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많이 하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이 행동은 무릎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골반을

비틀리게 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척추와 무릎 건강에

매우 안 좋은 자세입니다.





<무릎 꿇고 앉는다>


큰 잘못을 해서 무릎을 꿇고

손을 높이 들고 있는

벌을 받았던 기억이

다들 한두 번은 있으실 겁니다.




이 동작은 굽힌 무릎에

체중이 쏠려 부담을

주는 동작으로 장기간

했을 경우 무릎 건강에

안 좋습니다.





<비만>


체중이 증가할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엄청납니다.


계속 체중이 증가할 시에는

환자의 건강과 무릎 건강

둘 다 잃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무릎에 부담을

줄여주는 게 좋습니다.





<하이힐을 신는다>


하이힐을 신고 서게 되면

우리는 무릎관절을

끝까지 펴게 되는데요.


해당 자세는 무릎 뒤

인대가 늘어날 수도 있고

허리에 무리가 가게 합니다.


평소에 운동화를

즐겨신는 습관을

가져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무리한 운동을 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한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아세요?


무리한 운동은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끔 만들어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어준 다음에 부담을 덜 주는 수영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위와 같이 생활을 하다 보면

무심코 하게 되는 행동이

무릎관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를 기억해서

안 하도록 습관을 들인다면

보다 건강한 무릎 관절을

가지게 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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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시작되면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오지랖'도 시작됩니다.

마음 써주는 건 고맙지만,

문제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주기 쉽다는 것이죠.




오늘은 어떤 사람은

"맞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틀리다"고 하는

탈모에 대한 이야기,

'탈모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 5'를 살펴보겠습니다.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탈모가 진행된다?


아닙니다. 탈모가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성호르몬이 많다고 꼭 탈모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호르몬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아니라

이 호르몬이 5-알파

리덕타아제에 의해 변화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HT)입니다.






DHT가 모낭세포의

특정 부분과 결합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탈모치료제 역시 직접적으로


남성호르몬을

타겟으로 하지 않고,

5-알파 리덕타아제를

억제하는 기전과

관련이 된 것이 많습니다.




<여자는 대머리가 없다?>



아닙니다. 여자도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남성탈모와 여성탈모는

그 유형이 다를 뿐이지요.


남성탈모는 주로 이마가

넓어지는 형태인 M자형 탈모나

정수리부분의 모발밀집도가

떨어지는 정수리 형태로

진행되어 쉽게 눈에 띄지만,


여성탈모는 가르마가

전체적으로 넓어지면서

진행되며 머리가 길기 때문에

가리기 쉬워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여성 역시 탈모의

유전적인 요인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피할 수 없는

산후탈모까지 다양하게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성두피는 탈모가 잘 생긴다?>



아닙니다. 두피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 비해

피지분비가 원활한 두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지성두피지요.

지성두피는 상대적으로

피지분비가 많기 때문에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두피염증이나 가려움,

따가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루성 두피염이나

모낭염 등으로 진행된다면

당연히 탈모가 생기기 쉽겠지요.

그러나 지성두피라 하더라도

청결에 신경 쓰고

올바른 샴푸법으로

건강하게 관리한다면

탈모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머리카락은 한번 빠지면

다시 나오지 않는 것인가?


아닙니다. 모발은 한번 나오면

평생 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자라면 빠지고

또 새로운 모발이

나기를 반복합니다.


이를 모주기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자라는

생장기는 3년, 퇴행기는 3주

휴지기는 약 3개월의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탈모는 기존의 있던

건강한 모발이 어느 날

갑자기 빠져서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모유두가 작아지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모주기가

짧아지면서 모발이 생장기를

충분히 보내지 못하고 빨리

빠지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된다?



아닙니다. 모발은

생장기를 거친 후

퇴행기를 거쳐 휴지기가 되면

저절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는

횟수와 상관 없이 모발은

생긴 지 일정기간이 지나면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머리 감을 때 마다 빠지는

모발의 양이 걱정되어 머리를

매일 감지 않고

2-3일에 한번 감는다면,

오히려 먼지와 땀으로 범벅된

지저분한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도하고 더 많이

머리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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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를 통하여 소위 뱃살빼는 최고의 방법 한 두가지 정도는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전교1등 하는 법은 알고 있지만, 실천은 전교 1등만 하듯이, 아무리 좋은 정보와 내용을 알고 있더라고 결국의 실천의 문제입니다.




이 때, 좀 더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 식이요법이 병행된다면 성공확률이 높아질텐데, 그렇다고 특별한 음식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물로도 충분히 아랫배 살빼는법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식품의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을만큼, 내장지방 빼는 음식 뿐만 아니라 너무나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곁들여 맛과 영양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배 지방을 없애고 다양한 건강 혜택을 제공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며, 체중 감량 효과도 높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지방이 태우는 속도를 높이고 식욕과 과식을 줄여주며, 식사 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보카도의 칼로리의 약 77 %는 지방에서 유래하지만, 사실 이 지방은 단 불포화 지방이라서 오히려 심장 건강을 촉진하고 건강한 항염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2) 아몬드


섬유질이 풍부한 아몬드를 간식으로 먹는 것은 식사 사이의 포만감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몬드에는 신체가 쉽게 태울 수있는 자연 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는 신진 대사를 가속화하여 궁극적으로 지방을 감소시켜 체중 감량을 효과적으로 이루게 해 줍니다.


가장 좋은 점은 무엇보다 작고 휴대 가능하며,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되면 혹 떼려 하다가 오히려 붙일 수도 있으니, 늘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3) 생선류


연어, 송어 및 대구는 생선류를 대표하는 내장지방 빼는 음식입니다. 특히 지방이 많은 생선을 섭취하면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섭취되는데, 이 때 오메가-3 지방산은 실제로 지방 연소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이 많이 함유 된 식품은 우리 몸이 일반적으로 낮은 칼로리로도 더 오랜 시간 견딜 수 있게 해 주어, 불필요한 군것질을 줄이는 데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4) 계란


계란만큼 간편하면서 다양한 요리의 기본이 되는 식재료도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가장 가성비가 좋은 내장지방 빼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나 많은 참고 자료들이 있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베이글 위주의 아침 식사를 계란으로 바꾼 사람들은 8주 후에 허리 둘레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5) 사과


높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사과는 체중을 줄이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특히 간식 대용으로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사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우리 몸에 천연 이뇨 작용을 합니다, 특히 인류에게는 인종과 역사를 막론하고 하루 하나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이미 지구인의 대표적인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는 특히, 그 껍질에 불용성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사과 껍질을 꼭 먹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6) 고추


고추에는 매우 다앙하면 풍부한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복부지방을 제거해 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로도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특히 캡사이신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지방을 연소 제거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도 드시지만, 적당량 규칙적으로 먹게되면 다이어트 효과도 높다고 합니다.



7) 콩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높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채식주의자들에게 있어 콩은 고기와 다름없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고, 특히 지방 연소 효과도 높아, 다양하게 즐기게 되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8)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와 단백질로 가득 찬 요거트는 일반적으로 소화기관 및 내장 건강을 돕게 되는 데, 그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뱃살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요거트에서 발견되는 유장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아미노산의 결과로 복부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거트는 장내 운동성 향상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가 변비 예방을 해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9) 자몽


상쾌한 맛이 일품인 자몽은 매우 높은 섬유질과 수분 양 때문에 허리 둘레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자몽을 먹은 연구 참가자들은 복부 지방의 급격한 감소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자몽에는 복부 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스무디로 만들면 간편하게 자몽의 영양과 지방 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으니 앞으로 많이 먹어야 하겠습니다


10) 귀리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중요한 섬유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며, 궁극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지방을 연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귀리와 오트밀은 훌륭한 섬유 공급원으로서, 섬유질이 풍부한 식이 요법은 배변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좋은 내장 건강에도 매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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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를 아시나요?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지대에 사는

키작은 관목의 하나로


미용, 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동의보감에도

유향이라는 이름으로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가져간 3가지 예물 중 하나가

바로 보스웰리아였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의

가지에서 추출한 수액을

진액으로 굳힌 것을 말하는데요.


극심한 기온 차와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최근 이 보스웰리아가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 먹는법,

보스웰리아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절염 개선 효과>


보스웰리아의 효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관절염 개선인데요.


관절에 아주 중요한

연골세포 생존률을

증가시켜 연골보호효과가

탁월하고, 염증을 억제하여

관절에 혈액 공급을 촉진시켜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는

실험쥐에게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주입한 후

염증 유발 효소 생성이

45% 이상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및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



보스웰리아에는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종양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어 보스웰리아를

꾸준히 섭취하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각종 혈관성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


보스웰리아의 소염효과는

관절염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장기간 기침을 하거나

가래가 많이 생기는 등의


만성 기관지염 증상이 있다면

소염효과가 있는 보스웰리아를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호흡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천식과 같은 기관지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보스웰리아에는

인플라이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종기,

여드름 등과 같은 각종

피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보스웰리아 먹는법>


보스웰리아는 분말과

원물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분말은 따뜻한 물 200ml 정도에

보스웰리아 약 4g 정도를 풀어

섭취해주면 됩니다.


원물은 깨끗이 씻은 후

물 2L에 원물을 넣고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15분 정도 더 끓인 후

먹으면 되는데,


이때 주전자에 수액이

눌러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부직포 같은 것에

보스웰리아를 넣고

끓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유향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몸이 허약한 사람이나

임산부, 수유 중인 산모 역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체질에 따라서 과다 복용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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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몸을 청결히 하는 것 외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진정·진통작용을 하며,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어떻게 목욕을 하면 몸에 더욱 좋을까?‘약탕요법'은 각종 질병 치료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데도 

좋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요즘 시중에는 목욕물에 타서 쓰는 각종 ‘입욕제’가 수십 종 이상 나와 있다.




체질이나 질병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그에 적합한 입욕제를 골라야 한다.  목욕은 1주일에 2~3회 이상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6~38도 정도에서 약효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나며, 심신의 긴장을 줄여주는 데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너무 뜨거운 물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금물. 또 뜨거운 물은 각성작용을 하므로 밤늦은 열탕욕은 불면증을 부를 수도 있다.


물론 입욕제가 피부를 통해 몸에 그대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피부에 직접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며, 정신적 기대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일부 입욕제는 수질오염을 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




<우울할 때 : 아로마목욕>


욕조에 더운 물을 받은 뒤 아로마 오일을 5~10방울 떨어뜨려 물과 잘 섞고 15~20분쯤 몸을 담근다. 아로마 오일은 여러 종류가 나와 있다. 만다린(원기회복·우울증)


제라늄(갱년기 증상), 로즈(불안·초조·정신적 쇼크), 페퍼민트(집중력·기억력 저하), 카모마일(신경이 예민하거나 분노, 갱년기 장애), 라벤더(불안감·불면증), 자스민(우울증·자신감 부족·불감증)


<피곤하고 지칠 때 : 사과목욕>


사과 2개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보에 싸서 욕조에 담근다. 사과향이 욕실에 퍼지기 시작하면 몸을 담그고 15분쯤 있는다. 몸이 편안해지면서 신진대사도 원활해진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진정작용이 있다.


<감기기운이 있을 때 : 마늘목욕>


마늘 3~4쪽을 물에 삶아 냄새를 줄인 뒤 욕조에 띄운 뒤 목욕한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성분이 알리신인데,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다. 독감에 걸렸거나 치질이 있는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도움이 된다.


<잠이 안 올 때 :식초목욕>


욕조에 물을 절반쯤 채운 뒤 식초를 한 컵 섞어 목욕을 한다. 식초의 유기산이 피로감소를 빠르게 도와준다. 또 식초는 고혈압의 원인인나트륨의 배설을 돕는다. 잠자기 전 식초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손발이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에게도 좋다.



<피부에 탄력이 없을 때 : 레몬목욕>


레몬 반 개를 썰어 뜨거운 욕조에 넣고 레몬액이 우러나올 동안 가볍게 샤워를 한 뒤 욕조에 몸을 담근다. 귤보다 비타민이 몇 배나 더 많은 레몬은 피부수축과 이완을 도와주므로 피로한 피부에 좋다. 꾸준히 하면 탄력있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다이어트를 원할 때 : 죽염·소금목욕>


욕조에 소금이나 죽염을 3~4 큰 술 넣고 다 녹을 때까지 기다린다. 욕조에 들어가 15~20분쯤 스펀지 등으로 부드럽게 몸을 마사지한다. 소금목욕은 삼투압 효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네랄 성분이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신경통, 관절염에 도움이 되며, 알레르기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몸이 찰 때 : 쑥목욕>


욕조에 먼저 쑥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은 뒤 10분쯤 몸을 담갔다가 찬물로 샤워를 한다.이 같은 방법을 2~3회 반복한다. 쑥목욕은 감기에 걸렸을 때나 기미,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 또 쑥에는 철분과 칼슘이 함유돼 있어 빈혈, 요통, 산후통에도 좋다.


<피부병에 걸렸을 때 : 숯목욕>


숯은 일반 가정의 욕조 크기를 기준으로 5kg 정도가 적당하다. 숯을 부직포에 담아 욕조에 넣고 그 물을 사용한다. 쓰고 난 숯은 건조시켜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쯤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다. 서너달에 한 번은 새 숯으로 바꾼다.숯목욕은 관절염이나 장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알레르기 피부 : 미역·다시마목욕>


다시마와 미역을 소금기가 없도록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잘게 썰어 면주머니에 싸 뜨거운 욕조에 담근다. 미역은 지성·알레르기피부나 가려움이 심할 때도 좋다.


<땀이 많고 암내가 날 때 : 녹차목욕>


녹차를 마신 뒤 남은 티백을 모았다가 5~6개를 욕조에 넣고 5분쯤 지난 뒤 몸을 담근다.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냄새를 없애주고 피부 탄력도 높인다.


피부 노화방지를 위해 : 당근목욕


큰 당근 두 개를 잘라 물을 많이 넣고 끓인 다음 당근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그 물을 욕조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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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몸을 청결히 하는 것 외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진정·진통작용을 하며,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어떻게 목욕을 하면 몸에 더욱 좋을까?‘약탕요법'은 각종 질병 치료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데도 

좋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요즘 시중에는 목욕물에 타서 쓰는 각종 ‘입욕제’가 수십 종 이상 나와 있다.




체질이나 질병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그에 적합한 입욕제를 골라야 한다.  목욕은 1주일에 2~3회 이상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6~38도 정도에서 약효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나며, 심신의 긴장을 줄여주는 데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너무 뜨거운 물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금물. 또 뜨거운 물은 각성작용을 하므로 밤늦은 열탕욕은 불면증을 부를 수도 있다.


물론 입욕제가 피부를 통해 몸에 그대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피부에 직접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며, 정신적 기대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일부 입욕제는 수질오염을 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




<우울할 때 : 아로마목욕>


욕조에 더운 물을 받은 뒤 아로마 오일을 5~10방울 떨어뜨려 물과 잘 섞고 15~20분쯤 몸을 담근다. 아로마 오일은 여러 종류가 나와 있다. 만다린(원기회복·우울증)


제라늄(갱년기 증상), 로즈(불안·초조·정신적 쇼크), 페퍼민트(집중력·기억력 저하), 카모마일(신경이 예민하거나 분노, 갱년기 장애), 라벤더(불안감·불면증), 자스민(우울증·자신감 부족·불감증)


<피곤하고 지칠 때 : 사과목욕>


사과 2개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보에 싸서 욕조에 담근다. 사과향이 욕실에 퍼지기 시작하면 몸을 담그고 15분쯤 있는다. 몸이 편안해지면서 신진대사도 원활해진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진정작용이 있다.


<감기기운이 있을 때 : 마늘목욕>


마늘 3~4쪽을 물에 삶아 냄새를 줄인 뒤 욕조에 띄운 뒤 목욕한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성분이 알리신인데,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다. 독감에 걸렸거나 치질이 있는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도움이 된다.


<잠이 안 올 때 :식초목욕>


욕조에 물을 절반쯤 채운 뒤 식초를 한 컵 섞어 목욕을 한다. 식초의 유기산이 피로감소를 빠르게 도와준다. 또 식초는 고혈압의 원인인나트륨의 배설을 돕는다. 잠자기 전 식초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손발이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에게도 좋다.



<피부에 탄력이 없을 때 : 레몬목욕>


레몬 반 개를 썰어 뜨거운 욕조에 넣고 레몬액이 우러나올 동안 가볍게 샤워를 한 뒤 욕조에 몸을 담근다. 귤보다 비타민이 몇 배나 더 많은 레몬은 피부수축과 이완을 도와주므로 피로한 피부에 좋다. 꾸준히 하면 탄력있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다이어트를 원할 때 : 죽염·소금목욕>


욕조에 소금이나 죽염을 3~4 큰 술 넣고 다 녹을 때까지 기다린다. 욕조에 들어가 15~20분쯤 스펀지 등으로 부드럽게 몸을 마사지한다. 소금목욕은 삼투압 효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네랄 성분이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신경통, 관절염에 도움이 되며, 알레르기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몸이 찰 때 : 쑥목욕>


욕조에 먼저 쑥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은 뒤 10분쯤 몸을 담갔다가 찬물로 샤워를 한다.이 같은 방법을 2~3회 반복한다. 쑥목욕은 감기에 걸렸을 때나 기미,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 또 쑥에는 철분과 칼슘이 함유돼 있어 빈혈, 요통, 산후통에도 좋다.


<피부병에 걸렸을 때 : 숯목욕>


숯은 일반 가정의 욕조 크기를 기준으로 5kg 정도가 적당하다. 숯을 부직포에 담아 욕조에 넣고 그 물을 사용한다. 쓰고 난 숯은 건조시켜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쯤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다. 서너달에 한 번은 새 숯으로 바꾼다.숯목욕은 관절염이나 장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알레르기 피부 : 미역·다시마목욕>


다시마와 미역을 소금기가 없도록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잘게 썰어 면주머니에 싸 뜨거운 욕조에 담근다. 미역은 지성·알레르기피부나 가려움이 심할 때도 좋다.


<땀이 많고 암내가 날 때 : 녹차목욕>


녹차를 마신 뒤 남은 티백을 모았다가 5~6개를 욕조에 넣고 5분쯤 지난 뒤 몸을 담근다.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냄새를 없애주고 피부 탄력도 높인다.


피부 노화방지를 위해 : 당근목욕


큰 당근 두 개를 잘라 물을 많이 넣고 끓인 다음 당근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그 물을 욕조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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