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50대60대 남성들을 위해 돈을 버는 방법과

부자들의 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50대60대를 위한 다양한 돈 버는 방법과 전략>

 

우리에게 적합한 돈 버는 방법을 알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살펴봅시다.

사이드 비즈니스, 투자, 온라인 수익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돈을 버는 방법과 성공을 이끄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1.부가적인 사이드 비즈니스 시작하기: 관심 분야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와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해보세요.

 

 

 

 

 

 

2.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 안정적인 투자 옵션을 알아보고, 투자 리스크와 수익률을 평가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세요.

 

3.온라인 컨텐츠 제작 및 판매: 자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온라인 강의, e-book, 패키지 상품 등을 만들어 판매하세요.

 

4.부동산 투자: 부동산 시장 동향을 조사하고, 임대수익이 높은 지역이나 재개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타겟으로 투자하세요.

 

 

 

 

 

 

<부자들의 성공적인 습관과 재무 전문가의 조언>

부자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부자들의 성공적인 습관과 재무 전문가들의 조언을 알아봅시다. 금융 계획, 저축 방법, 투자 전략 등을 통해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1.지속적인 금융 계획 수립: 개인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목표를 설정한 뒤, 예산을 세워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세요. 월별 예산과 금융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세요.

 

2.부채 관리와 이자 비용 절감: 높은 이자율을 가진 부채를 우선 상환하고, 신용카드나 대출 이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할인 혜택을 활용하세요. 또한, 부채 재조정을 고려해 현재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3.적절한 대출 활용: 필요한 경우 적절한 대출을 활용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 금액과 조건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대출을 이용하세요. 이자율과 조건을 비교 분석한 뒤 최선의 대출 상품을 선택하세요.

 

4.금융 전문가와 상담: 재무 전문가나 금융 컨설턴트와 상담하여 개인의 금융 상황을 분석하고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금융 전략을 구성하세요.

 


Posted by 코코몰
,

 50대60대 남성분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꾸준히 실천 하는 것만으로 20대 기력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꼼꼼히 메모 해두시고 일상속에서 실천 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이런 상황은 우리 몸의 변화와 생활습관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50대와 60대에서 기력이 약해지는 이유와 기력을 좋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기력이 약해지는 이유>
50대와 60대에 기력이 약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첫째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 속도가 낮아져서 에너지 생산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또한 근육량이 감소하고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일상적인 활동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질병과 스트레스로 인해 에너지가 소모되고 회복력이 떨어질 수도 있답니다.

 


<기력을 좋게 만드는 음식>
기력을 좋게 만드는 음식은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식사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해요. 예를 들어, 닭 가슴살, 생선, 계란, 견과류 등의 단백질은 근육 건강과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과일, 채소, 전체곡물과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도 소화를 도와주고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거예요.

 

 

 


<기력을 좋게 만드는 생활습관>
기력을 좋게 만들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도 잊지 말아야 해요. 정기적인 운동과 근력 훈련도 권해집니다. 일상적인 활동을 즐기고,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기력을 좋게 만드는 운동>
운동은 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조화롭게 실시하는 것이 좋아요.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숨 가쁘게 하여 순환기를 강화시키고 에너지를 증가시켜줄 거예요. 또한 근력 운동으로는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 등을 선택해보세요.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켜 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기력을 떨어지게 하는 음식>
기력을 떨어지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해요. 과도한 당분과 포화 지방이 포함된 가공식품과 고열량 음식은 에너지를 낮추고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과도한 알코올과 카페인 섭취도 기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니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력을 떨어지게 하는 습관>
기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해요. 다음은 기력을 떨어뜨리는 습관 몇 가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가. 부족한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기력이 감소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기 위해 일정한 수면 패턴을 만들고, 편안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나. 과도한 스트레스: 지속적이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기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휴식과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해보세요.

 

 

 

다. 불규칙한 식사: 식사를 거르거나 불규칙하게 하면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고 기력이 감소할 수 있어요.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 해요.

라. 앉아있는 생활 방식: 오랜 시간 앉아있는 생활 방식은 근육 강화와 에너지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가능한 한 자주 일어나서 움직이고,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적인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기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주세요. 여러분의 삶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줄 거예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사

백난아 <찔레꽃>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현인 <비내리는 고모령>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 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을 언제 넘느냐

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더냐
장명등이 감빡이는 주막집에서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오늘 밤도 불러본다 어머님의 노래

남인수 <이별의 부산정거장>

1.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서름도 많아
그래도 잊지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2.서울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메어 소리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3.가기전에 떠나기전에 하고 싶은 말한마디를
유리창에 적어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 주소서
몸부림 치는 임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 정거장

최정자 <단장의 미아리고개>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 넘던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손인호 <한많은 대동강>

(내 고향 평양성아 그리운 대동강아
달 밝은 부벽루야 능라도 봄버들아
너와 함께 뱃놀이로 밤을 새던 옛추억
수심가야 흥을 돋군 평양기생 잘 있느냐
반월도 물새들아 연광정 봄바람아
영명사 종소리는 나그네를 울리건만
꿈에라도 잊을 쏜가 꽃을 따던 평양 처녀
그리워서 불러보는 대동강아 내 고향)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고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쏘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김정애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라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맥 풀렸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데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 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는 목소리에 이쁜이는 울었네

이미자 <열아홉 순정>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의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음 내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꽃보다도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음 내 가슴에 음 담아보는 진줏빛보다도 고운
열아홉 순정이래요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사

양하영 <가슴앓이>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추는데
안녕 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장현 <미련>


내 마음이 가는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 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곳에
내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날 우리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음~~음 음~~~음~~음 음~~~음

 


방미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아----
뭍지말아요 내나이는 뭍지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나홀로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엔 눈물짖는 나를 닮은 단풍잎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꺼야 사랑~할꺼야

아----

울지말아요 오늘밤만은 울지말아요
아무리 슬픈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오늘도 소리없이 비춰만 주는데 변함없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꺼야 사랑~할꺼야


백영규 <슬픈계절에 만나요>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 모두 별들의 푸름으로 태어나서
별과 바람이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 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나무 소낙비 악몽을 지난 영원의 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 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릅니다
슬픈 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박인희 <끝이 없는 길>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음음음

 

원하시는 가사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사


이승재 <눈동자>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입술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간주중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입술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지다연 <동반자>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 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 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 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남진<빈잔>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이수미<여고시절>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강승모<무정부르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원하시는 가사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사


장윤정<사랑아>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 다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대 볼수 없으리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 다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대 볼수 없으리


진성<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조승구<꽃바람 여인>

가슴이 터질 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신유<시계바늘>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사람아
미련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오승근<내 나이가 어때서>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원하시는 가사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가사

진성 <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얼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몸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나만을 위해 줄 당신이
바로 내겐 짱이랍니다
한 번 더 나를 안아주세요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내겐 당신만이 전부에요
당신이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하나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당신이 짱이랍니다


사랑을 가득 넣어주세요
가슴에 넘치도록 넣어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나 지금 외로워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내겐 당신만이 전부에요
당신이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하나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당신이 짱이랍니다
아무리 힘든 날에도 당신만 있다면
힘들지 않아 나는 슬프지 않아
당신 곁이라면
내겐 당신만이 전부에요
당신이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하나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당신이 짱이랍니다
당신이 짱이랍니다
당신이 짱이랍니다
사랑의 배터리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금잔디 <오라버니>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나의 오라버니


장민호 <남자는 말 합니다>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오로지 나만 아는 사람아 

 

원하시는 가사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가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가사

 

 

 

 

 

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김세화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캐고 싶은 나물일랑
한 뿌리도 못캤지만
나비가 좋아
나비가 좋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행복의 나비소녀
나는야 아름다운
행복의 나비소녀

 

 

 

 

 

이용<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강촌사람들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드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원하시는 가사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와 함께 음악을 들으니

그 감동이 100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주옥같은 음악과 함께

좋은하루 보내셔요

 

 

 

 

<그날>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랑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후렴)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을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임에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그치지 않는 비>

 

어제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텅빈 눈속에 낯선 사람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운 마음에 사랑 나를 꼭 안아주면
그를 사랑해 버릴 것 같아
* 그러나 사람은 못본 듯 외면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빗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흘려 목이 메여도 누군가
있을 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무정 부르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달란 말도 못하고.
떠나야하는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는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르는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없이 가야지.
미련없이 가야지.

 

<경아>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 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 

 

Posted by 코코몰
,

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그 감동이 100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훤칠한 인물에 그것도 모자라

어찌 이리 노래를 잘하는지 대단할 따름 입니다.

 

 

가사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 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상사화>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엄마의 노래>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좋은것 아니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보라빛 엽서>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보려해도
떠나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원하시는 가사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코코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