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은 식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불행히도 징후와 증상의 대부분은 이미 질병이 진행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하지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초기증상으로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비의도적인 체중 감소>


의도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체중 감량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이유이든 무시해서는 안 되는 징후입니다.



<삼키기 어려움>


어느 순간부터 삼키는 것이 편하지 않게 느껴지는데 불편함의 강도가 높지 않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부드러운 음식을 찾기 시작하고 딱딱한 음식을 씹고 삼키는데 이전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나 음료를 삼킬 수 없을 때에는 이미 암이 자라 식도가 좁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 시의 미세한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지속적인 속 쓰림>


조기 경보 신호로, 속 쓰림이 몇 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성 속 쓰림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이유이든 무시해서는 안 되는 징후입니다.


<만성 기침>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조기 경보 신호입니다. 지속적인 기침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이유이든 무시해서는 안 되는 징후입니다. 만성 기침의 다양한 원인 및 증상 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바렛식도>


식도와 위는 상피세포의 모양이 서로 다른데요. 식도는 편평상피로 덮여 있고 위는 원주상피로 덮여 있어요. 바렛식도(Barrett’s esophagus)는 위의 음식물이 자주 역류하여 식도하부가 위점막의 원주상피로 덮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식도암의 첫 번째 경고 신호이자 소화성 궤양 및 관련 부위의 암 발생 빈도를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가슴 통증>


가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종양이 식도의 경련을 일으켜 다른 유형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이유이든 무시해서는 안 되는 징후입니다.


<목, 등, 허리 통증>

목, 등, 허리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간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음식물 역류>


섭취한 음식물이 다시 위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식도에 암이 있어 음식물이 위장으로 무난하게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역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하여 또 다른 징후인 체중 감소 현상이 나타납니다. 몸은 음식을 삼키기 위해 침을 형성하는데요. 암으로 인하여 식도가 좁아지면서 위를 통과할 수 없는 타액이 역류하여 입안을 채울 수 있습니다.


<쉰 목소리>


암이 진행되면 쉰 목소리가 나옵니다. 조기에는 빈번한 딸꾹질, 피가 섞인 기침, 인후통, 목구멍의 미묘한 간지러움이나 따가움 등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쉰 목소리는 후두암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하는데요. 후두암의 초기증상 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피로감>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피로감은 전반적인 암의 흔한 징후입니다. 일정한 일상 업무가 어렵게 느껴지고 업무를 끝내는데 이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암이 진행됨에 따라 피로도는 더욱 악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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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면 '식사'를 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웨딩 식사가 '뷔페'인 경우가 많은데요. 꼭 웨딩 식사가 아니어도 요즘은 '무제한 뷔페'가 많습니다. 생각외로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 뷔페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죠.




고정된 금액에 무제한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즐기고 있다면 당뇨병, 비만과 식중독 등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주의를 해야합니다. '본전'을 뽑고 말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좋은 선택을 하여 보람되게 식사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번시간에는 "뷔페 가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10가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튀김 요리>


고급 레스토랑에서 튀긴 음식은 건강하겠지라고 아무 의심 없을지 모르지만, 포화 지방 또는 트랜스 지방이 많은 다량의 기름으로 조리된 요리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려는 모든 종류의 의욕을 꺽어버립니다.


볶음밥, 국수, 감자 튀김, 달걀 볶음 요리 등을 제공하는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버텨내세요. 뷔페에서 튀김 요리는 기름기가 많고 열량이 풍부한데 반해 영양가가 없어 문제를 야기합니다. 대신 저지방으로 조리된 구운 요리를 선택하세요.


<샐러드 드레싱>


샐러드는 드레싱을 추가하지 않으면 뷔페에서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무해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들은 다이어트 킬러입니다. 뷔페 식당에서 사용되는 상업용 품종은 지방이 많고 첨가물과 나트륨 및 설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수제 드레싱이 건강에 유해한 성분을 소비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뷔페에서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은 건너 뛰는 것이 좋습니다. 드레싱이 필요하다면 올리브 기름에 식초를 가볍게 바르고 소금과 신선한 후추가루를 뿌리세요.




<회>


수많은 뷔페가 스시를 제공하지만 회를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까? 조리되지 않은 해산물은 음식으로 인한 질병의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회는 고품질의 해산물이 필요한데요.


뷔페는 한정된 금액으로 고품질에 대해서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웨딩홀 20년 경력의 한 분은 웨딩뷔페에서 생성회를 절대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는 틸라피아 같은 저질 고기들이 도미라는 이름으로 썰어 내어지는 경우가 다수이고 그런 저질회가 오히려 육안으로 보기에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합니다. 뷔페 단가가 비싸면 통참치나 연어를 구비하는데 그것은 그나마 낫다고 하네요.


<물 이외의 음료수>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자유롭게 느끼면 평소 먹는 것보다 더 많이 먹게됩니다. 아이스티와 음료수에는 설탕과 첨가물이 가득하기 때문에 피하세요.


입에 물을 많이 마셔서 입천장을 깨끗이하고 적당히 먹는 방법을 취하면 무제한 식사에서 필요한 것을 먹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새싹채소>


샐러드바에서 한 숟가락씩 접시에 담는 것이 건강에 좋은 선택으로 보이지만, 다른 음식보다 야채류가 감염에 쉽게 노출됩니다. 새싹채소는 습기찬 환경에서 자라고 물기를 철저히 씻기 어렵기 때문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여전히 포함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식중독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새싹채소는 삼가세요. 좀 더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며 질감이 부드러운 야채를 선택하세요. 피망, 오이, 당근이 적당합니다.


<유제품이 포함된 요리>


뷔페에서 대부분의 음식은 우리에게 좋지 않을 것입니다. 뷔페 요리는 장시간 걸쳐서 이뤄지기 때문에 음식물로 인한 질병에 특히 취약합니다. 특히 유제품이 함유된 크림 기반의 요리는 피해야 하는 범주입니다. 우유, 크림, 사워 크림등은 상하기 더 쉽습니다.


더구나 포화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심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크림 파스타와 스프 대신 토마토 베이스로 만들어 진 것을 선택하세요.


<떡, 케잌>


뷔페 가격의 고하를 둘째로 하고 대부분 공장 제품을 납품받는데요. 일반 떡집, 제과점에 비해 단가가 2,3배 가량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런 공장 제품이 좋지 않은 이유는 쌀이나 밀가루의 품질이 좋지 않고 대부분 식품첨가물을 어마어마하게 넣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뷔페에서 받아온 떡이나 케익이 상온에 둬도 잘 썩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닭과 오리 요리>


닭과 오리를 이용한 대부분이 요리가 수입 인스턴류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닭봉, 닭날개, 훈제오리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게다가 냉동닭의 경우 소고기와 다르게 냄새가 매우 심한데요.


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조리 과정에 몸에 안 좋은 양념을 첨가한다고 합니다.


<장어와 문어 요리>


뷔페에 납품되는 장어와 문어요리는 웨딩홀 20년 경력자의 말을 빌리면 반드시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라고 합니다. 양념장어류는 대부분 수입산 냉동 바다장어를 사용하고 게다가 양념이 첨가된 인스턴트 제품으로 첨가물 덩어리라고 합니다.


또한 문어는 대부분 가문어(수입 왕오징어)로 질기고 맛이 없는데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롤, 탕수육, 미트볼>


캘리포니아롤의 처음과 끝은 '아보카도'인데요. 진짜 아보카도는 사용하지 않고 대충 인스턴트 재료를 뭉쳐놓고 모양만 만든것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특히, 탕수육과 미트볼은 뷔페에서 최저 단가 제품이라고 합니다.


인스턴트 제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주로 먹는 사람은 뷔페업자 입장에서는 가장 호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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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늘을 흔히 일해백리(一害百利)하다고 하는데 이는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효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은 각종 요리와 반찬으로 즐겨먹는 마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중국 고대 의서인 ‘본초강목’에서는  마늘이 여러 가지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기술하고 있고,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마늘에 대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있다.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인다.”고 설명하고 있고 미국의 타임지에서도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마늘을 꼽을만큼 마늘의 효능은 대단합니다.



<성인병 예방>


혈관을 강화하고 탄력을 유지 시키며,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몸 전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항균 및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혈전을 녹여 심장마비나 뇌혈전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줘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에 함유된 칼륨은 혈중 나트륨을 줄이기 때문에 고혈압과 저혈압에 좋다고 하네요.




<항암효과>


마늘에 함유된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등의 성분은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식도암, 대장암, 유방암, 피부암, 구강암, 간암, 위암, 폐암 등에 마늘의 항암작용 효능이 있고 마늘 항암 성분은 수입산보다 국내산에 56배 더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운 마늘은 지질과 결합하여 신선한 혈액을 증가시켜 피를 깨끗하게 하는데 특히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마늘의 ‘셀레늄’ 성분은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에 함유된 ‘알리티아민’은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다이어트>


마늘을 구우면 매운 맛이 약해지고 특유의 향이 많이 사라져 평소 마늘을 꺼려하던 사람도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을 섭씨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비만 등의 대사질환에 효과적인 아조엔(Ajoene)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성분은 지방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대사질환예방및 비만을 막아준답니다.


<식중독 예방 및 기생충 구제효과> 


여름에는 특히 마늘을 많이 먹는 게 좋다고해요.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이죠. 마늘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연쇄구군·대장균·비브리오균·장염균 등을 사멸시키고, 폐렴균과 아구창캔디다균에도 항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기생충 구제 효과도 있는데, 선충·요충·구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 고대 이집트·그리스·로마·인도·중국 등에서도 기생충 예방약으로 마늘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및 불면증>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마늘의 부작용>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경우에는 알리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위염이나 위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가 약한 편이라면 처음에 한두 쪽 정도를 먹어본 후 괜찮은 경우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괜찮은 경우에도 하루 100g, 즉 20쪽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늘은 혈액 응고를 막는 약물의 기능을 더욱 상승시켜 출혈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늘에 의해 간에서 분해되는 양이 변하는 약물이나 혈전용해제, 항응고제로 작용하는 약물을 복용할 때는 마늘 섭취를 조심해야 하며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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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면

꼭 챙겨드셔야 할 미역

이번 시간에는 미역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역은 갈조류 미역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해초로 봄에서

여름에 번식을 하며

겨울에서 봄에 걸쳐 주로

재취한다고 합니다.


미역은 국이나 냉국, 무침

볶음 등의 요리로 주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섬유질 성분으로 인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건강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역은 칼슘 및 철분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여

임산부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면 미역의 효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까 합니다.






<임산부 건강>


미역은 임산부의 건강에

대단히 탁월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미역에 다량 함유된 철분 및

요오드 성분이 조혈작용을 통해서


혈액의 생성을 돕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기 때문에

임산부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의 수축을 돕고

젖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산후조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빈혈예방>



미역의 철분 성분은

빈혈예방 및 개선에도

탁월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역 100g을 섭취하면

하루 철분 권장 섭취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역에는 철분 이외에도

빈혈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엽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에


빈혈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미역은 100g 기준 약

10칼로리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다량 함유된 섬유질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뛰어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역의 미네랄

성분들로 하여금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어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뼈 건강>



미역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슘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뼈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은 골밀도 강화에도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미역은 골격이

형성되고 있는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미역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가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켜주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역에 함유된 클로로필 및

라미난 성분 역시 혈압조절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미역에 함유된 후코이단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항암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라고 알려진 베타카로틴

성분 역시 미역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암발생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줌으로

암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금속 배출>


미역의 표면에 있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인

알긴산 성분이

체내 쌓여있는 중금속 및


노폐물, 독소 등을

배출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중금속 및

노폐물로 인해 발생하는

부종 및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질환 예방>



미역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 및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위점막

세포들을 보호하는 작용을

함으로 위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위건강이 좋아짐에 따라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위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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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은 횡격막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횡격막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횡격막이 수축하는 것은 횡격막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이 어떤 자극을 받았기 때문인데, 어떤 자극에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대개는 일상적인 것에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들이 딸꾹질을 하게되는 때는 지나치게 긴장했을 때나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실 때 등. 그 밖에 너무 매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멎지 않는 심한 딸꾹질이 반복된다면 신체의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딸꾹질을 일으키는 질환은 뇌수에 병이 생겼을 때, 중독물질 등에 의하여 중추성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헛배부르기, 위병, 늑막염과 복막염, 신경염, 뇌염, 폐렴, 알코올 중독, 요독증, 간염 등이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횡격막을 조절하는 신경 기능을 손상시켜 딸꾹질을 유발합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아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딸꾹질이 심한 때에는 그 소리가 요란할 뿐 아니라 배가 심하게 아프므로 환자가 대단히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뇌출혈, 복막염, 심장병, 요독증 환자들이 딸꾹질을 오래 계속할 때에는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민간의료법을 적용하여 빨리 멈추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종이 주머니를 입에 대고 숨쉬기>


혈액 속에 일산화탄소량을 증가시켜 몸이 딸꾹질보다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일에 더 집중하게 한다. 플라스틱 봉지는 코에 달라붙으므로 종이 봉지를 사용한다.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먹기>


혀에 설탕을 올리고 녹여 먹는다. 신경이 혀끝의 강한 단맛으로 자극되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느라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세계 유명 의학잡지에도 소개되어 효과를 입증받은 방법.


<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기>


횡격막과 관련된 신경이 귀에도 분포되어 있다. 손가락으로 이 신경을 자극하면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손가락을 너무 깊이 넣어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안기>


음식을 먹다가 공기를 많이 삼켜서 위장이 팽창되었을 때 나타나는 딸꾹질에 효과적인 방법. 무릎을 가슴에 안고 위장을 압박해주면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져나온다.



목젖 부위를 면봉, 숟가락으로 자극하기>


상처를 내거나 구토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목젖을 살짝 건드려본다. 재채기나 헛구역질을 유발하면 딸꾹질이 멎는다.


<잘게 간 얼음을 씹어먹는다>


갑자기 아주 찬 음식을 접하면 딸꾹질이 가라앉는다. 딸꾹질을 일으켰던 신경이 차가운 기운으로 다시 한 번 자극되기 때문이다.


<천천히 물 마시기>


물을 꿀꺽꿀꺽 삼키는 목의 움직임을 통해 딸꾹질을 진정시킨다. 천천히 물을 마시는 동안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다.


<감꼭지차 마시기>


감껍질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심한 딸꾹질에도 효과가 좋다. 감꼭지 3개, 감껍질 약간을 물 한 대접에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번에 반 컵 정도씩 마신다.


<귤피탕 마시기>


귤피는 소화기능을 돕고, 대추와 감초는 기의 운행을 도와 식도와 기도가 잘 통하게 해준다. 위장장애로 인한 딸꾹질에 잘 듣는다. 귤피(말린 귤껍질) 한 줌, 대추·생강·감초 약간씩 준비하여 물 1ℓ에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식혀둔다. 딸꾹질이 날 때마다 찻잔으로 반 잔 정도 마신다.


<꿀생강즙 마시기>


생강 200g, 꿀 1큰술을 준비하고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찧어서 즙을 낸다. 생강즙 한 큰술에 꿀 한 큰술을 잘 섞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또 무를 숟가락으로 긁거나 채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적당히 섞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잘 낫지 않을 때는 2∼3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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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장암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암입니다.


남성보다 발생하기 쉽고

대장암 초기 증상의 느낌이 있어도

부끄러워 병원에서 검사하는

여성이 적은 것도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질병도

초기 단계에서 주의할 수 있으면

완치하거나 빨리

치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기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방귀의 횟수가 많아진다


방귀는 질병이 아닌 경우

건강한 경우에도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귀도 "좋은 방귀와

나쁜 방귀"가 있습니다.




이것은 질병을 말하는

몸의 신호이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맹장염 등의 소화기계 수술 후

"가스가 나왔습니까?" 하고

확인합니다.


이것은 순조롭게 배의

연동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배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을 때에는

배를 펴고 있어도 가스가

나오기 어려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귀의 유무와 횟수, 그리고

방귀 냄새는 대장의 건강을

체크하는 바로미터이기도 합니다.


방귀는 발효 형과 부패 형으로

나눌 수 있지만 야채 중심의

생활에서는 발효 형의 방귀가

1일 5회~10회 나오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대장암의 경우는

부패 형의 방귀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2. 방귀 냄새가 심하다



대장암에 출혈이 있는 경우

피 냄새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심한 방귀 냄새가 나옵니다.


또한 암이 부패해 버리면

부패 냄새를 동반한

냄새도 있습니다. 


육류나 단백질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위와 같은

부패 형의 방귀가 악취를

동반할 수 있지만,


이것은 식생활과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는

식생활 등을 개선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들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설사 느낌


대장암의 증상으로는

'설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직장암의 경우에도

대장암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결장암의 경우는

위치가 안쪽(심부)이므로

증상을 알기 어렵습니다.


직장암의 경우 변의가 강한

심한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문 근처에 암이 있으면

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스스로도 알기 쉬운 것입니다.


대장암이 아니라도 설사가

생기는 병은 있고, 배가

차가워도 설사가 일어나가도 합니다.


하지만 길어지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대장암 환자는 변의를 잘 느낍니다.

그러나 화장실을 가도 생각대로

변이 안 나오기 때문에 화장실에

오랫동안 앉아 있게 됩니다.


화장실을 나와도 바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직장과

왼쪽 대장의 경우입니다.


오른쪽 결장의 경우 심부 때문에

좀처럼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대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비교적

항문에 가까운 부분의

암을 의심합니다.




5. 때때로 하복부가 따끔하다.


대장암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위화감이나 하복부의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 초기 단계에서 찾을 수 있다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복부의 위화감 등은

배가 차갑거나 아니면

변비로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간과하고

넘겨 버릴 수가 있습니다.



하복부의 위화감과

따끔따끔한 긴장감이 있고,

그 외에도 신경 쓰이는

증상이 있다면 대장암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병일 수가 있으므로

일단 병원을 방문합시다.




6. 쉽게 피로해진다


항문에서 떨어진 오른쪽

결장에 발병한 경우는

변이 아직 딱딱해진 상태가

아니므로 대변의 이상은

일어나지 않아

모르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시간에 장의 안쪽에서는

출혈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경우는 출혈에 의해

빈혈의 경향이 있습니다.


빈혈이 발생하면 쉽게

피로하지만 "피로 = 대장암"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좀처럼

없을 것입니다.


피로에 위의 증상이

동반한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7. 식욕이 없다


초기 증상으로는 우선

설사나 변비 등이 생기고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그다음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식욕부진'을 들 수 있습니다.

식욕 부진의 증상이 나오면

약간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여

진행되면 장이 조금씩

좁아집니다. 



이 영향으로 식욕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구역질과 구토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 완전히 닫혀 버리는

'장폐색'이 되어 버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복부 위화감이나 하혈,

식욕부진 이외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 소화기과에서

진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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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소리없이 찾아오는 치명적인 질병중 하나로 생존율이 8% 가량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초기에 확인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이번시간에는 췌장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소화장애>


췌장암 초기증상 첫번째는 소화장애입니다. 암종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게되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겨 대변이 물에 뜨며 기름이 진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질 경우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오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통증>


췌장암 초기증상 두번째는 통증입니다. 췌장암의 경우 명치 아래 부분의 통증이 흔하고 매우 심한 편입니다. 등쪽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둔통으로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이 경우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황달>


췌장암 초기증상 세번째는 황달입니다. 황달의 증상으로는 눈동자의 흰 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피부색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대변색이 흰색으로 변하고 소변색은 짙은 갈색입니다. 담즙의 통로인 담관을 췌장암이 폐쇄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며 담즙이 고여 세균이 감염될 경우 열과 오열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황달의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췌장암의 발견에 혼동을 주기 쉽습니다.


<당뇨병>


췌장암 초기증상 네번째는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췌장염의 증상이 있기도하며 췌장암에 걸리는 경우 당뇨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40세 이상 갑자기 당뇨병이 생길 경우 췌장검사를 받아보야야 합니다.


<쇠약감 및 식욕감퇴>


췌장암 초기증상 다섯번째는 쇠약감 및 식욕감퇴입니다. 자연스레 식욕이 감퇴되고, 뭔가를 먹고자하는 욕구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그로 인해 쇠약감을 느끼며 의욕상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단순히 피곤하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다른 증상은 없나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변비 및 체중감소>


췌장암 초기증상 여섯번째는 변비 및 체중감소입니다.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변비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리고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우울증>


췌장암 초기증상 일곱번째는 우울증입니다.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 5% 내외의 사람들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갑작스레 우울한 기분을 느끼며 괴로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초기의 췌장암은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췌장암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병원에 가는 이유를 보면 대부분이 위 쪽과 등 쪽이 답답하거나 왠지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안좋다거나 식욕이 없거나 하는 막연한 이유들입니다.


사실 이러한 증상은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여러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 소화불량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의 증상으로 황달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서둘러서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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