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와 함께 음악을 들으니

그 감동이 100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주옥같은 음악과 함께

좋은하루 보내셔요

 

 

 

 

<그날>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랑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후렴)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을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임에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그치지 않는 비>

 

어제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텅빈 눈속에 낯선 사람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운 마음에 사랑 나를 꼭 안아주면
그를 사랑해 버릴 것 같아
* 그러나 사람은 못본 듯 외면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빗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흘려 목이 메여도 누군가
있을 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무정 부르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달란 말도 못하고.
떠나야하는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는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르는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없이 가야지.
미련없이 가야지.

 

<경아>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 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 

 

Posted by 코코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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