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를 규칙적으로 조절하는 분비선이다. 칼로리를 태우는 속도나 심장이 뛰는 속도, 호르문 수치를 균형 맞추는 것을 담당한다. 성인의 경우, 갑상선에 걸리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갑상선과 관련된 문제 중 제일 흔한 것은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소결절이다. 각각 다른 증상을 야기시키긴 하지만, 뭔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은 느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갑상선 10가지 일반적인 증상을 소개하려고 한다.



<만성 피로>


8-10시간이나 잤는데도 피곤하거나 낮잠을 자야한다면 갑상선에 호르문 생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은 신체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을 담당하는데, 그럴 이유가 없는데도 피곤하다면 갑상선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체중 변화>


갑상선은 칼로리를 태우는 과정으로 신진대사 속도를 규칙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체중이 갑자기 늘어났다면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것을 시사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반대로 갑자기 체중이 줄었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일 수 있는데, 호르몬이 너무 많이 생성될 때 생긴다.


<기분 장애>


갑상선으로 인한 호르몬 문제를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갑자기 너무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질 때, 설명할 수 없지만 기분이 왔다갔다하고 괴로울 때 갑상선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온 몸이 아픈 것>


근육이나 관절, 힘줄 같은 곳이 갑자기 아프다면, 갑상선으로 인한 호르몬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생식 기능 문제>


갑상선 문제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아이를 가지는게 어려워질 수 있다. 생리 불순이나 성적 욕구가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늘 추위를 느끼는 것>

갑상선은 체온을 유지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을 담당한다. 손발이 차거나 추위를 많이 느낄 때에는 신진대사와 갑상선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피부, 머리카락, 손발톱의 변화>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머리카락이 너무 빠지는 것이나 손톱이 갈라지는 것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에 해당된다. 이런 증상은 갈수록 더 짐해지는데 만성 질환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재빨리 치료해야 한다.



<변비>


갑상선에 호르몬 활동이 줄어들면 신체 장기들은 제대로 기능하기 어려워진다. 음식을 먹어도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에도 문제가 생긴다. 소화기에 나타나는 이런 문제는 변비로 이어진다.


<인식 장애>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기억력이 안 좋아지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갑상선 호르몬이 신체 기능의 작동을 느리게 만들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목소리와 인후의 문제>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다면, 분비선에 염증이 생겼거나 그 크기가 커졌을 것이다. 인후염이 생기거나 목이 쉬거나 권태감, 목이 붓거나 코골이 등의 증상이 야기된다.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 문제의 증상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초기 증상을 알아두는게 중요하다. 증상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면 갑상선 문제는 더 큰 병으로 될 수 있다.


갑상선 문제로 인한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아본다. 가족력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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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방의 통증은 초기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유방암의 일반적 증상이 보이시고 느껴지신다면 유방암의 초기증상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서둘러 검진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 유방과 겨드랑이의 멍울>


유방암 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유방에서 만져지는 통증이 없는 멍울입니다. 멍울이 만져진다고 모두 암은 아니고, 섬유선종 혹은 물혹 같은 양성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혹이나 멍울이 만져진다면 병원을 찾아가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을 지나 겨드랑이에서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덩어리의 특징은 딱딱하며 아프지 않은 불규칙적인 모양으로 만져집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 혈성분비물과 유두의 습진>


유방암의 다른 증상으로는 유두에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에는 잘 나지 않는 습진과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습진의 경우에는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트 병의 증상일수도 있으니 반드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 유방(유두)의 함몰>


유방암이 진행되는 경우, 유방 피부 혹은 유두가 유방 속으로 끌려들어가 움푹 패이거나 유두가 함몰되기도 합니다. 간혹 별 거 아니라는 생각으로 지나치기 쉬운 증상이니 꼭 유의깊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 유방의 피부변화>


유방암이 진행하면 유방 피부의 부종으로 마치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고 까칠해질 수 있는데, 이것은 피부 밑의 림프선이 암세포에 의해 막혀서 피부가 부어오르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 유방의 형체 파괴>


유방암이 더욱 진행되게 되면 커진 암 덩어리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시킬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는 유방암이 상당히 진행이 된 것으로 보이며,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 커진 림프선>


유방암이 겨드랑이에서 림프선에 전이가 되면 커진 림프선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인 염증성 유방암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하여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유방암의 비율이 1/100로 드물고, 대부분 고령에게서 발생하며 유두 밑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따라서 나이가 드신 분이 멍울이 만져질 때는 단순히 멍울인지 암 덩어리인지 

구별하기 위해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유방암의 조기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가 검진입니다. 매달 자가 검진을 통해 전에 없었던 멍울이 만져지면

바로 병원에 문의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법>


1. 상의를 탈의하고, 거울앞에 반듯하게 서서 유방의 크기와 모양, 유두 위치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양쪽 유방에 차이가 나는지, 이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2. 한손을 머리위로 올려 반대쪽 손의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세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눌러주면서 바깥 쪽부터 원을 그리며 유두를 향해 촉진을 시작합니다.


누워서도 같은 방법인데, 이때는 촉진할 유방의 등쪽에 쿠션이나 수건을 받치고 누워서 유방을 납작하게 만든 후, 반대손을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자가진단하시면 됩니다.


3. 양쪽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유두를 부드럽게 쥐어짰을때 분비물이 나오는지를 살피고, 만약 분비물이 나온다면 어떤 색인지 알아두었다가 전문의에게 상담하거나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촉진법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하는것이 좋으며생리가 있는 여성의 경우, 생리가 끝난 직후 2~3일이 가장 검사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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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부터 불어오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또 개인의 따라 흡연 등 현 시대 폐암에 걸릴 위험이 다분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폐암은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반 진료가 아주 힘든 질병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폐암을 의심 할 만한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침>


대부분 폐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기침입니다. 폐암 환자의 50~75%가 초기 증상으로 기침을 경험했죠. 기침은 평소 누구나 할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흡연을 하는 이들의 잦은 기침은 한 번쯤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각혈>


계속되는 기침과 함께 피를 토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객혈은 폐암 환자의 25~50%가 경험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유 없이 목에서 피가 나왔다면 폐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 통증>


폐에 생긴 종양이 가슴 주변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폐암을 경험한 사람 중 약 20%가 흉통을 경험했다고 할 정도 그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요. 가슴을 날카로운 물건으로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호흡곤란>


평소 호흡곤란으로 애를 먹고 있다면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특히 흡연을 하는 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폐암을 겪은 사람 중 약 25%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폐암을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숨이 차고 호흡이 힘들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하죠.




<체중 감소>


폐암은 식욕부진을 동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와 같은 양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10kg 이상 체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면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암세포'도 우리 몸의 에네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체중이 이유 없이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암세포가 성장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목 쉼>


암세포 덩어리가 식도를 압박할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게 됩니다. 또한 발성에 관여하는 신경을 침범하게 되면 쉰 목소리를 내게 되는데요.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목에 무리를 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면 폐암 관련 진단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잦은 피로>


암세포가 자라면서 우리 몸의 신체 기능을 저하 시키게 됩니다. 아무리 휴식을 취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려 하지만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죠. 흔히 직장인들이 무심코 넘길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만성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은 암 진단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어깨 통증>


폐 꼭대기 부위에 암세포 덩어리가 위치한 경우 어깨 통증과 새끼손가락 방향의 팔 안쪽 부위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어깨 통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어깨와 팔 안쪽 부위 통증이 동시에 계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외상없는 골절>


폐암이 뼈에 전이되는 경우 심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다른 외상 없이도 쉽게 골절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뼈의 통증이 자주 느껴지거나 심하게 부딪히지 않았음에도 자주 골절이 일어난다면 지금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가래>


감기에 걸리거나 흡연을 할 경우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 없이 2주 이상 누런 가래 또는 피가 섞인 가래가 계속나온다면 병원에서 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가래는 암세포 검사를 할 때 사용될 정도로 우리 몸의 증상을 제대로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통>


뇌 역시 폐암이 잘 전이되는 곳입니다. 암으로 인한 두통은 굉장히 위험한데요. 아무리 치료를 해도 뇌까지 전이됐다면 회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잦은 두통, 구역질이 나타난다면 꼭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하죠. 가장 무서운 것은 폐암이 간질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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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는 대부분의 경우

구강위생이 좋지 않거나,

위장이 건강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그래서 바른 양치법을 실행하고,

위장 건강에 신경 쓰면

입 냄새를 완화시킬 수 있죠.

하지만 평소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입 냄새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더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입 냄새!


오늘은 입 냄새를 막아주는

식품 다섯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


1. 손을 모아 입김 불어보기


2. 손등에 침을 바른 후 냄새 맡기


3. 숟가락으로 혀를 긁어보기


4. 치실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의 냄새 맡아보기


5. 면봉으로 혀의 설태를

문질러 냄새 맡아보기




<피망>


입 냄새를 유발하는

구강 내 세균은

비타민 C에 약합니다.


비타민 C는 입 냄새를 막아주며

잇몸병과 치은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 C하면 흔히 레몬을

떠올리지만 딸기나 피망에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배>


씹을 때 요란한 소리가 나는

과일이나 채소는 실제로

치아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중에서도 배는 후식으로 먹으면

치아의 청결을 높여주는 과일입니다.

배 표면의 돌기들이 천연 칫솔처럼

구강을 청소해 줍니다.


 



<녹차>


식후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에 든

산과 효소들이 지독한

입 냄새를 유발하는데요.


식후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실 경우 녹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가 구치를

제거하고 나쁜 세균이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줍니다. 

 

<요구르트>


요구르트를 매일 섭취하면

구강 내 세균이 줄어듭니다.


더불어 구취를 유발하는

구강내의 황화수소도 감소하죠.

요구르트, 우유, 치즈 속에

함유된 비타민D 성분이

구취를 줄여주는데요.


매일 섭취하는 요구르트는

당분함량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물>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하루에 물을 1.5L~ 2L 가량

꾸준히 마셔주면 구취가 완화됩니다.


물이 입속을 청소하고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식사 후 물 한 잔이 구취를

없앤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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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빠지고 난 다음 치료를 받는 것 보다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탈모를 예방하는 데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와 이산화규소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성분이 풍부합니다. 다만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감자튀김은 기름기가 많아 오히려 탈모에 좋지 않으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굴>


호르몬 균형을 위한 세포 재생산과 머리카락 성장을 돕는 아연은 탈모 예방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굴은 아연이 풍부한 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콩>


머리카락의 주성분이 단백질인 만큼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은 탈모에 금물이니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콩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입니다. 특히 검은콩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 성분이 함유돼 탈모 예방에 탁월합니다.


<호두>


대부분의 견과류에는 탈모에 좋지만, 그중에서도 호두는 탈모 예방에 단연 으뜸입니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레산이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효과적입니다.


<오이 껍질>


탈모 예방을 위한다면 오이를 껍질 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껍질은 감자와 마찬가지로 이산화 규소가 매우 풍부합니다. 이산화규소는 요리해서 먹을 때보다 생으로 먹을 시 더 잘 흡수됩니다.


<마음껏 먹으면서 살 빼는 연예인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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