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7가지 증상
암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장암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암입니다.
남성보다 발생하기 쉽고
대장암 초기 증상의 느낌이 있어도
부끄러워 병원에서 검사하는
여성이 적은 것도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질병도
초기 단계에서 주의할 수 있으면
완치하거나 빨리
치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기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방귀의 횟수가 많아진다
방귀는 질병이 아닌 경우
건강한 경우에도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귀도 "좋은 방귀와
나쁜 방귀"가 있습니다.
이것은 질병을 말하는
몸의 신호이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맹장염 등의 소화기계 수술 후
"가스가 나왔습니까?" 하고
확인합니다.
이것은 순조롭게 배의
연동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배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을 때에는
배를 펴고 있어도 가스가
나오기 어려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귀의 유무와 횟수, 그리고
방귀 냄새는 대장의 건강을
체크하는 바로미터이기도 합니다.
방귀는 발효 형과 부패 형으로
나눌 수 있지만 야채 중심의
생활에서는 발효 형의 방귀가
1일 5회~10회 나오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대장암의 경우는
부패 형의 방귀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2. 방귀 냄새가 심하다
대장암에 출혈이 있는 경우
피 냄새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심한 방귀 냄새가 나옵니다.
또한 암이 부패해 버리면
부패 냄새를 동반한
냄새도 있습니다.
육류나 단백질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위와 같은
부패 형의 방귀가 악취를
동반할 수 있지만,
이것은 식생활과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는
식생활 등을 개선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들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설사 느낌
대장암의 증상으로는
'설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직장암의 경우에도
대장암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결장암의 경우는
위치가 안쪽(심부)이므로
증상을 알기 어렵습니다.
직장암의 경우 변의가 강한
심한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문 근처에 암이 있으면
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스스로도 알기 쉬운 것입니다.
대장암이 아니라도 설사가
생기는 병은 있고, 배가
차가워도 설사가 일어나가도 합니다.
하지만 길어지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대장암 환자는 변의를 잘 느낍니다.
그러나 화장실을 가도 생각대로
변이 안 나오기 때문에 화장실에
오랫동안 앉아 있게 됩니다.
화장실을 나와도 바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직장과
왼쪽 대장의 경우입니다.
오른쪽 결장의 경우 심부 때문에
좀처럼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대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비교적
항문에 가까운 부분의
암을 의심합니다.
5. 때때로 하복부가 따끔하다.
대장암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위화감이나 하복부의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 초기 단계에서 찾을 수 있다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복부의 위화감 등은
배가 차갑거나 아니면
변비로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간과하고
넘겨 버릴 수가 있습니다.
하복부의 위화감과
따끔따끔한 긴장감이 있고,
그 외에도 신경 쓰이는
증상이 있다면 대장암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병일 수가 있으므로
일단 병원을 방문합시다.
6. 쉽게 피로해진다
항문에서 떨어진 오른쪽
결장에 발병한 경우는
변이 아직 딱딱해진 상태가
아니므로 대변의 이상은
일어나지 않아
모르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시간에 장의 안쪽에서는
출혈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경우는 출혈에 의해
빈혈의 경향이 있습니다.
빈혈이 발생하면 쉽게
피로하지만 "피로 = 대장암"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좀처럼
없을 것입니다.
피로에 위의 증상이
동반한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7. 식욕이 없다
초기 증상으로는 우선
설사나 변비 등이 생기고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그다음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식욕부진'을 들 수 있습니다.
식욕 부진의 증상이 나오면
약간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여
진행되면 장이 조금씩
좁아집니다.
이 영향으로 식욕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구역질과 구토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 완전히 닫혀 버리는
'장폐색'이 되어 버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복부 위화감이나 하혈,
식욕부진 이외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 소화기과에서
진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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