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가사 아래에 있습니다.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가사

진성 <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얼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몸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나만을 위해 줄 당신이
바로 내겐 짱이랍니다
한 번 더 나를 안아주세요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내겐 당신만이 전부에요
당신이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하나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당신이 짱이랍니다


사랑을 가득 넣어주세요
가슴에 넘치도록 넣어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나 지금 외로워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내겐 당신만이 전부에요
당신이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하나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당신이 짱이랍니다
아무리 힘든 날에도 당신만 있다면
힘들지 않아 나는 슬프지 않아
당신 곁이라면
내겐 당신만이 전부에요
당신이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하나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당신이 짱이랍니다
당신이 짱이랍니다
당신이 짱이랍니다
사랑의 배터리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금잔디 <오라버니>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나의 오라버니


장민호 <남자는 말 합니다>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오로지 나만 아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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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가 많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가사

 

 

 

 

 

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김세화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캐고 싶은 나물일랑
한 뿌리도 못캤지만
나비가 좋아
나비가 좋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행복의 나비소녀
나는야 아름다운
행복의 나비소녀

 

 

 

 

 

이용<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강촌사람들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드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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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와 함께 음악을 들으니

그 감동이 100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주옥같은 음악과 함께

좋은하루 보내셔요

 

 

 

 

<그날>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랑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후렴)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을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임에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그치지 않는 비>

 

어제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텅빈 눈속에 낯선 사람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운 마음에 사랑 나를 꼭 안아주면
그를 사랑해 버릴 것 같아
* 그러나 사람은 못본 듯 외면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빗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흘려 목이 메여도 누군가
있을 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무정 부르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달란 말도 못하고.
떠나야하는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는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르는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없이 가야지.
미련없이 가야지.

 

<경아>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 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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